한국켄트외국인학교는 1993년 용산구에 세워져, 리차드밀번크리스챤학교라는 이름아래,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국제학생을 대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1996년 1월 광진구로 학교가 이전한 후, 1998년 한국켄트외국인학교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학생수가 현재 300명으로 불어났고, 선생님의 수도 2명에서 출발한 것이 어느덧 26명이 되었습니다. 2003년 11월에the Western Association of Schools and Colleges로부터 Accreditation Status를 받았습니다.